힐링의 최적지인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요즘은 어찌된 영문이지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자연을 훼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지 않는 인간에게 주는 경고가 아닐까 쉽기도 하다. 인간의 실책을 깨닫고 자연의 이로움을 깨닫기 위해 오늘은 절물 자연 휴양림으로 향했다. 봉개동을 거쳐 명도암을 지나니 오른 쪽으로 4.3평화 공원이 보인다. 오늘은 절물휴양림이 목적지이니까 그냥 지나쳐 버렸다. 4.3평화공원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가 나타 났다. 아직 휴가 철이여서 인지 입구에 차가 쭉 늘어서 있어 한 참을 기다려서야 주차할 수 있었다. 나는 평소에 자주 다니는 길이니까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초행길인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법을 먼저 적어본다. [버스이용] 버스(제주 ↔ 봉개동) 제주시에서 대중교통 공영버스 43번을 이용하시면 절물자연휴양..
2018.04.23